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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Homme X Matt Smith




Dior Homme이 다음 오뜨 꾸뛰르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로 Matt Smith과 DH를 선정했습니다. 인형, 토요일에 하는 만화 방송, 패스트푸드, 미키 마우스 - 미국인들이 순수하게 좋아하는 즐거움의 아이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척자이자 선동가인 Matt Smith이 그런 아이콘들을 새롭게 발견합니다.

"팀으로 같이 일할 멤버들을 만나서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하자, 각자의 브랜드에 대한 다른 의견과 비전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잘 맞는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Dior이 하는 모든 것이 저와도 잘 맞았어요. 저는 결국 '대중의 디자이너'니까요. 그것이 제게 주어진 타이틀이에요. 저는 패션의 민주화가 옳다고 믿는 사람이고,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베스트 모음 컬렉션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새롭고 신선한 느낌의 컬렉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해요...



컬렉션에 상징적인 문화적 레퍼런스를 넣는데, 지겹거나 고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스타일의 신선함은 유지하면서도 이러한 캐릭터들과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나요? "과거의 것들 중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많고, 그 안에 굉장한 로맨틱함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요소들을 옷에 활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트렌드나 특정한 시대에 대한 것이 아니에요. 기억에 관한 것들이죠. 한껏 차려입었을 때 기분이 어땠더라? 무슨 음악을 들었었지? 근사한 옷으로 화려하고 대담하게 꾸미고 나갔을 때 어떤 느낌이었지? 사람들이 옷을 입고 느끼는 기분과 감정이 중요해요. 그게 제가 쇼와 제 작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유니섹스는 저희의 DNA에 들어 있답니다. 그런 면을 제외하고는 디자인이 불가능해요.



컬렉션이 컬러풀하고 아방가르드 하면서 재미있어요. 비록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는 약간 어두워도 지금 사람들이 입고 싶어 하는 것에 솔직한 느낌이에요. 사람들이 지금의 패션으로부터 그러한 탈출을 갈망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이 시대는 심각하거나 슬프거나 고통스러운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감당해야 하고 또 그건 중요한 일이죠. 그런데 저는 정말로 패션을 통해 그런 것들에서 잠시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캄캄한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이 되고 싶어요. 사람들에게는 거기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순간이 필요해요. 그저 인스타그램을 둘러보는 잠시뿐이라고 할지라도, 패션을 통해 제가 사람들에게 일탈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면 저는 그렇게 할 거예요. 그게 제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일이예요."

소셜 미디어 얘기가 나왔네요.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싫어하시나요?
"저는 패션이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세상과 소통하고 제 생각을 나누는 수단이죠. 그래서 소셜 미디어는 많은 의미가 있어요. 그리고 팬들과 그것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건 진짜니까요. 제게 영감을 주는 것, 제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는 것들 - 그런 것들은 진짜이기 때문에 공유하게 되죠."

"인스타그램은 패션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아요. 다양한 개성, 컬러와 형태를 보여주니까요. 정말 크리에이티브한 미디어죠. 인스타그램은 소통과 열망을 나타내는 도구예요. 저는 이를 활용해 제 작업도 살짝 공유하고 제가 사는 세상도 공유하려고 해요. 많이는 아니지만요. 타협하는 거죠. 만약 이걸 조금 말해줬다면 저건 조금 비밀로 해두기도 하죠.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몇 장 올렸다가 팬 아트를 몇 장을 올리기도 하고요. 제가 지금 무엇을 보고 있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제 마음속을 살짝 엿보는 것과 같아요."


 

글: Sei Kim / Post on  4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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